하늬의 고민을 보고 난 조금 서운해졌어. 내가 너는 할 수 있다고 믿어주고 있는데 네가 아직 모르는 것 같아서 말이야. 나의 응원이 하늬에게 닿을 수 있도록 내가 더 노력해야겠어!
혹시 <불량소녀, 너를 응원해!> 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어? 공부에 흥미가 없던 꼴찌 학생이 '모두가 안될 것'이라고 외쳤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해서 일본 명문 대학 중 하나인 게이오 대학에 합격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. 영화아니냐고? 놀랍게도 이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야. (기사 링크)
근데 주인공 사야카의 주변에는 안될 것이라고 말하던 사람들도 많았지만, 엄마와 과외 선생님만은 사야카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고, 사야카가 힘들어할 때 지속적인 응원을 보냈어. 아마 하늬 곁에도 나뿐만 아니라 하늬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분명 있을거야! '할 수 없다'고 말하면서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, 하늬가 잊지 말았으면 하는건 '하늬가 할 수 있다'고 믿는 사람들 중에는 하늬에게 표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는 거야. 그리고 무엇보다, 나는 알고 있어. 하늬는 할 수 있다고, 자신을 믿는다는 걸 말이야.
아래는 <불량소녀, 너를 응원해!>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야. 사야카가 '나는 안될 것 같다'고 포기하려 할 때, 선생님이 사야카에게 다시 용기를 북돋아 주는 장면인데 딱 하늬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인 것 같아서 가져왔어. 둥근 모양의 달걀을 세울 수 없을거라고 선입견을 갖는다면 포기하게 되지만, 일단 할 수 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면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. 나는 너의 잠재력을 믿어 하늬야!
안녕 하늬야?
하늬의 고민을 보고 난 조금 서운해졌어. 내가 너는 할 수 있다고 믿어주고 있는데 네가 아직 모르는 것 같아서 말이야. 나의 응원이 하늬에게 닿을 수 있도록 내가 더 노력해야겠어!
혹시 <불량소녀, 너를 응원해!> 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어? 공부에 흥미가 없던 꼴찌 학생이 '모두가 안될 것'이라고 외쳤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해서 일본 명문 대학 중 하나인 게이오 대학에 합격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. 영화아니냐고? 놀랍게도 이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야. (기사 링크)
근데 주인공 사야카의 주변에는 안될 것이라고 말하던 사람들도 많았지만, 엄마와 과외 선생님만은 사야카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고, 사야카가 힘들어할 때 지속적인 응원을 보냈어. 아마 하늬 곁에도 나뿐만 아니라 하늬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분명 있을거야! '할 수 없다'고 말하면서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, 하늬가 잊지 말았으면 하는건 '하늬가 할 수 있다'고 믿는 사람들 중에는 하늬에게 표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는 거야. 그리고 무엇보다, 나는 알고 있어. 하늬는 할 수 있다고, 자신을 믿는다는 걸 말이야.
아래는 <불량소녀, 너를 응원해!>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야. 사야카가 '나는 안될 것 같다'고 포기하려 할 때, 선생님이 사야카에게 다시 용기를 북돋아 주는 장면인데 딱 하늬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인 것 같아서 가져왔어. 둥근 모양의 달걀을 세울 수 없을거라고 선입견을 갖는다면 포기하게 되지만, 일단 할 수 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면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. 나는 너의 잠재력을 믿어 하늬야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