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곡리에 사는 윤지에게

안녕 윤지야?


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긴장되는구나! 윤지가 하던대로 하면 이번 시험에서도 윤지의 실력 발휘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 믿어!

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"근거가 있어서 믿는게 아니라 믿으며 근거를 만든다"라는 말이 있어. 윤지가 스스로의 잠재력을 믿고 포기하지 않는다면, 윤지는 꼭 해낼 수 있어!

무엇보다 윤지가 지금 자신이 원하는 걸 잘 알고 있고 그걸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, 정말 멋있다! 나는 늘 윤지 곁에서 응원할게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