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 예진아?
너의 고민을 말해줘서 고마워! 서울대 대학원을 다니는 지인분의 이야기가 생각난다. 서울대 대학원에 합격했지만 늘 공부는 어렵다고 하더라고. 종종 공부하다가 눈물을 흘린다고 진지하게 말씀하셨어. 그리고 교수님들께서도 '본인이 석사, 박사 과정을 밟을 때 절대 동기들이나 선후배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학생이 아니었지만 끝까지 버틴 학생이었다' 라는 경험담을 말씀해주신대. 그런걸 보면 '공부'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어려운 것 같아.
공부가 잘 안된다고 했지만, 예진이는 분명 열심히하고 있다는 걸 나는 알아! 그리고 예진이가 그리는 미래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중이라는 걸 확신해! 늘 예진이 곁에서 응원할게.
안녕 예진아?
너의 고민을 말해줘서 고마워! 서울대 대학원을 다니는 지인분의 이야기가 생각난다. 서울대 대학원에 합격했지만 늘 공부는 어렵다고 하더라고. 종종 공부하다가 눈물을 흘린다고 진지하게 말씀하셨어. 그리고 교수님들께서도 '본인이 석사, 박사 과정을 밟을 때 절대 동기들이나 선후배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학생이 아니었지만 끝까지 버틴 학생이었다' 라는 경험담을 말씀해주신대. 그런걸 보면 '공부'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어려운 것 같아.
공부가 잘 안된다고 했지만, 예진이는 분명 열심히하고 있다는 걸 나는 알아! 그리고 예진이가 그리는 미래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중이라는 걸 확신해! 늘 예진이 곁에서 응원할게.